2일 방영된 TV CHOSUN 에능 '퍼펙트라이프'에서는 미녀 배우 김태희의 엄마 역할로도 유명한 배우 김서라가 등장했다. 미국에서 나고 자란 딸 줄리아를 위해 한국 여행을 기획한 김서라는 수원 행궁을 돌고, 행궁 주변 맛집을 탐방하며 바쁜 하루를 보냈다.
선크림 등으로 자외선에도 철저한 모습을 보였던 김사라. 김사라는 유달리 투명한 듯 잡티 하나 없는 살결을 보였는데, 그의 세안 루틴은 특히나 시선을 끌었다. 마치 마사지를 하듯 손길은 예사롭지 않았다.
현영은 “피부 관리하는 느낌이 피부관리실에서 지압 같은 걸로 해주는 거 같다”라며 감탄했다. 김서라는 “처음 하와이에서 살았다. 피부 관리 전문가를 양성하는 학교를 운영했는데, 피부관리 자격증까지 땄다”라며 수줍게 자신의 이력을 밝혀 모든 이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