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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세’ 김원훈, 돈 얼마나 벌었길래? “부모님께 ‘천만원’ 돈 침대 플렉스” (‘라스’)[순간포착]
OSEN
2025.07.02 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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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SEN DB.
[OSEN=박하영 기자] ‘라디오스타’ 김원훈이 부모님께 천만 원 효도 플렉스를 했다고 고백했다.
2일 방송된 MBC 예능 ‘라디오스타’(이하 ‘라스’)에서는 ‘너튜브 스타’ 특집으로 타블로, 임우일, 투컷, 김원훈이 출연했다.
이날 유세윤은 “요즘 근거 있는 자신감으로 꽉 차있다던데”라고 물었다. “제 피드가 온통 김원훈”, “숏츠 영상 보는 줄 알았다”라며 에픽하이도 인정할 정도로 김원의 인기를 언급했다.
김원훈은 “숏박스에서 타블로 맡고 있다”라며 “그래도 ‘숏박스’ 잘 되고, ‘SNL’도 하면서 이번에 수상 이력도 생겼다. ‘백상예술대상’ 남자 예능상 후보도 오르고, 2024 브랜드 시상에서 두 개 수상했다”라고 이야기했다.
[사진]OSEN DB.
특히 그는 “작년부터 지금까지 좀 많은 분들이 사랑해주셨다. 잘 되고 나면 부모님께 돈방석이 아니라 돈 침대를 해주고 싶었다. 잘 되고 나서 현금 천만 원 뽑아서 침대에 깔아서 부모님 눕혀드렸다”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김원훈은 “부모님이 너무나도 좋아하시더라. 나도 이런 효도하고 싶었는데 하게 되서 너무 감사함을 갖고 있다”라고 전했다.
/mint1023/@osen.co.kr
[사진] ‘라디오스타’ 방송화면 캡처
박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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