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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환구단 정문 일대, 112년 만에 열린 정원으로
중앙일보
2025.07.02 08:24
2025.07.02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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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구단 정문이 112년 만에 열린 정원으로 24시간 개방된다. 환구단은 고종이 대한제국 황제로 즉위하면서 제사를 지내기 위해 1897년 만들었다. 일제가 1913년 일부 철거하면서 정문도 옮겨졌다가 오늘날의 모습이 됐다. [사진 서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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