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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선, 작은 눈=콤플렉스 고백..“쌍커풀 수술도 고민했다” (‘남겨서뭐하게’)[순간포착]

OSEN

2025.07.02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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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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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하영 기자] ‘남겨서 뭐하게’ 정지선 셰프가 작은 눈이 콤플렉스라고 밝혔다. 

2일 방송된 tvN STORY ‘남겨서 뭐하게’에서는 이영자와 박세리가 양세형, 이동국, 정지선과 함께 서해 도도도(월미도·오이도·영종도)를 찾아 매운맛을 가득 담은 미식 투어를 떠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영자는 정지선에게 “인상은 강한데 알고보면 그렇게 순한 애가 없다고 하더라”라고 말했다. 박세리는 “거절 못한다. 포인트 눈화장 때문에 엄청 세보이는데 이거 지우면 세상 선녀다”라고 귀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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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지어 정지선은 남편에게도 눈화장 지운 걸 보여준 적이 없다고. 정지선은 “눈 작은 게 콤플렉스다. 남편도 눈화장 하고 있으라고 한다”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정지선은 “일어나자마자 눈 그리고 있다”면서도 “쌍커풀 수술도 고민했지만 겁이 많아서 포기했다”라고 털어놨다.

그러자 양세형은 “언제부터 아이라인을 그렸냐”고 물었고, 정지선은 “19살? 20살 때부터 그렸다”라고 답했다. 이에 박세리는 “첫인상 너무 강한데 너무 순수하다. 정반대”라고 칭찬했다.

/mint1023/@osen.co.kr

[사진] ‘남겨서 뭐하게’ 방송화면 캡처


박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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