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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KARD), 오늘(3일) '엠카'서 'Touch' 컴백 무대..치명적 섹시 온다

OSEN

2025.07.02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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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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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선미경 기자] 그룹 카드(KARD)가 'Touch' 한 번으로 국내외 음악 팬들을 매료시킨다.

카드(비엠, 제이셉, 전소민, 전지우)는 오늘(3일) 오후 6시에 방송되는 케이블채널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미니 8집 'DRIFT(드리프트)'의 타이틀곡 'Touch(터치)' 컴백 무대를 꾸민다.

신곡 'Touch'는 2000년대 감성을 카드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한 댄스팝 트랙이다. 중독성 강한 훅과 어우러진 카드표 섹시하면서도 치명적인 안무가 특징이다. 혼성그룹의 특색을 살린 그루브 넘치는 페어 안무로 보는 즐거움을 더할 예정이다.

미니 8집 'DRIFT'에는 수많은 흔들림 속에서도 중심을 잃지 않고 자신들만의 방향으로 나아가는 카드의 여정이 담겼다. 네 멤버는 새 앨범을 통해 장르의 경계를 유연하게 넘나들며 확고한 음악적 색깔을 다시 한번 각인시켰다.

이에 국내외 K-팝 팬들 역시 "역시 믿고 듣는 신용카드", "여름에 들을 노래 생겼다", "카드는 항상 한계를 뛰어넘는다", "'Touch'는 카드만이 소화할 수 있는 콘셉트다"라며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특히 카드는 오는 19일 서울 예스24 원더로크홀에서 월드투어 'KARD 2025 WORLD TOUR 'DRIFT''의 포문을 연다. 약 5년 만의 국내 단독 콘서트로 팬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카드는 오늘(3일) 오후 6시에 방송되는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신곡 'Touch' 활동에 돌입한다. /[email protected]

[사진]알비더블유, DSP미디어 제공.


선미경([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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