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크, 낮과 밤 아우르는 스트리트 감성..'HOPE'

[사진]OSEN DB.

[OSEN=선미경 기자] 그룹 아크(ARrC)가 새 앨범의 무드를 엿볼 수 있는 티징 콘텐츠를 공개하며, 컴백 열기를 더했다.

아크(앤디, 최한, 도하, 현민, 지빈, 끼엔, 리오토)는 오늘(3일) 0시에 공식 SNS를 통해 미니 3집 'HOPE'의 Photo Drop(포토 드롭)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아크는 낙서로 가득한 아파트를 배경으로, 자유분방한 에너지를 뽐내고 있다. 아크는 낮과 밤을 아우르는 스트리트 감성의 캐주얼 룩을 입고 등장해 힙한 매력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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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크는 지난 2일 미니 3집 'HOPE'의 프로모션 일정이 적힌 Drop Timeline(드롭 타임라인)을 업로드하며 본격 컴백 카운트다운에 돌입한 가운데, 앨범명 'HOPE'와 상반되는 강렬한 무드의 콘텐츠를 연속해 선보이며 궁금증을 고조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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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 3집 'HOPE'는 아크가 지난 2월 발매한 미니 2집 'nu kidz: out the box(뉴 키즈: 아웃 더 박스)' 이후 약 5개월 만에 선보이는 새 앨범이다. 계속해서 자신들만의 남다른 행보를 보여주고 있는 아크는 이번 미니 3집 'HOPE'를 통해 다시 한번 독창적인 사운드를 바탕으로 장르적 경계를 허물며 아크만의 독립적인 음악 세계를 구축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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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크의 미니 3집 'HOPE'는 오는 16일 오후 6시에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mail protected]

[사진]미스틱스토리 제공.


선미경([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