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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XX가 미쳤나"…'팔랑귀 부부' 아내, 남편 향해 충격 막말 ('이혼숙려캠프')

OSEN

2025.07.03 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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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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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근희 기자] '이혼숙려캠프’ '팔랑귀 부부'의 아내가 남편에게 거친 막말을 쏟아냈다.

3일 전파를 탄 JTBC ‘이혼숙려캠프’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13기 부부의 모습이 그려졌다.

남편의 대출금이 아내가 사행성 게임에 쓰였을 거라고 의심하는 남편은 “빚 1억 원 중 전부를 (게임에) 쓰지는 않았을 거예요. 다만 항상 빌려주면 어디에 썼는지 얘기를 안 해주니까”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아내는 인터뷰를 통해 “아니 저 XX가 미쳤나. (이미) 다 말해놓고서 무섭다고 가식 떠네 진짜. (남편은) 이따 카메라 없는 데서 죽었다”라며 남편을 향한 분노를 드러냈다.

[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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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은 “그 이후에 SNS를 보면서 따라한 것도 있다”라고 설명했다. 아내는 빚의 대부분을 생활비로 썼다고 주장했다. 이어 아내는 더 이상 숨기는 채무는 없다고 밝히며 불편한 심기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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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혼숙려캠프' 방송화면 캡쳐


박근희([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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