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지민경 기자] 코요태 신지의 예비신랑 문원과 관련된 논란이 심화되고 있는 가운데 빽가가 신지를 향한 변함없는 애정을 드러냈다.
빽가는 3일 자신의 SNS에 별다른 코멘트 없이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코요태의 신지, 김종민, 빽가가 검정색 후드 티셔츠를 맞춰 입고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어 훈훈함을 더했다.
[사진]OSEN DB.
또 다른 사진 속에는 이승환의 '가족'을 스트리밍 하고 있는 장면이 담겨있으며, '영원히 함께여야 해요 / 사랑해요 우리 고마워요 모두 / 지금껏 날 지켜준 사랑'이라는 가사가 눈길을 끈다.
빽가는 이 같은 게시물로 팀에 대한 애정과 신지를 향한 변함없는 지지를 암시했다.
앞서 신지는 7살 연하의 가수 문원과 내년 결혼식을 올린다고 발표했다. 하지만 신지의 유튜브 영상을 통해 문원이 이미 결혼한 적이 한 번 있고, 딸을 둔 아빠라는 사실이 알려진 후 문원의 지인이라고 주장하는 네티즌의 여러 루머들이 등장하며 논란이 심화됐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