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재윤 기자 = 감세와 국경통제 강화 등 자신의 대선 공약과 주요 국정 의제를 집대성한 이른바 '하나의 크고 아름다운 법안'이 3일(현지시간) 미 의회를 최종 통과함에 따라 트럼프 대통령은 국정 추진의 큰 동력을 얻게 됐다.
양원 모두 공화당이 다수당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가운데, 법안은 지난 1일 연방 상원에서 처리된 데 이어 이날 연방 하원까지 통과하면서 트럼프 대통령의 서명만 남겨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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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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