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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모시♥' 카일리 제너, 가슴 성형 후회했지만..호피무늬 비키니로 몸매 자랑 [Oh!llywood]

OSEN

2025.07.03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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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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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선미경 기자] 모델 겸 사업가 카일리 제너가 가슴 성형 고백 후 비키니로 글래머 몸매를 과시했다.

외신 페이지 식스는 3일(현지시각) 카일리 제너가 이탈리아 토스카나에서 휴가를 보내며 최근 가슴 성형 수술에 대해 자세히 밝힌 지 몇 주 만에 레오파드 무늬의 비키니를 입고 몸매 자랑에 나섰다고 보도했다.

카일리 제너는 이날 자신의 SNS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하며 휴가 근황을 전한 바 있다. 그녀는 체리를 먹고 화이트 와인을 마시며 레오파드 무늬가 프린트 된 투피스를 착용한 모습이었다. 또 뱀가죽 무늬에서 영감받은 네일아트로 와일드한 분위기를 강조하기도 했다.

[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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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공개한 또 다른 휴가 사진에서는 검정색에 흰색 도트 무늬가 새겨진 비키니 투피스와 가방을 들고 있었다. 완벽한 글래머 몸매를 뽐내며 이탈리아의 강렬한 햇빛을 즐기고 있는 카일리 제너였다.

[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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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일리 제너는 이번 휴가에서 전 남자친구인 트래비스 스콧과의 사이에서 낳은 두 자녀, 절친한 친구들과 함께 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다만 현재 남자친구인 배우 티모시 샬라메의 동행은 확인되지 않은 상태다.

카일리 제너는 평소 사생활을 숨기는 편이지만 지난 달 팬들과의 소통해서 자신의 가슴 성형 수술에 대해서 솔직하게 털어놓은 바 있다. 당시 한 핸이 ‘가장 완벽하고 자연스러운 가슴 성형을 했다’라며 도움을 요청하자 자신의 수술을 집도했던 의사의 이름을 공개하기도 했다.

[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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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카일리 제너는 앞서 “모든 걸 다시 할 수 있다면 아무것도 손대지 않을 거다. 만약 스토미가 19살에 몸을 고치고 싶다고 말하면 정말 가슴이 아플 것”이라며, 가슴 성형 수술을 후회한다고 밝힌 바 있다. /[email protected]

[사진]카일리 제너 SNS.


선미경([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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