팰팍스토어에서 선보이는 프리미엄 빙수 시리즈 인기 30불 이상 주문 고객에게는 ‘우유 눈꽃 빙수’ 무료 제공
벨 주르네 팰팍 플래그십 스토어 '눈꽃 빙수' 홍보 포스터. [사진 벨 주르네]
기록적인 더위가 이어지는 여름 한가운데, 입맛도 기운도 잃기 쉬운 때다. 그러나 뉴저지 팰리세이즈파크 브로드애비뉴 중심에 위치한 ‘벨 주르네 베이커리(BJ Bakery)’가 최근의 기록적인 무더위를 식힐 특별한 디저트 소개하고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
바로 ‘폭염 속의 작은 프랑스’를 지향하는 벨 주르네 팰팍 플래그십 스토어가 미국 소비자의 입맛과 라이프 스타일에 맞춰 고객들이 무더위를 씻을 수 있는 ‘눈꽃 빙수’를 선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벨 주르네는 “겹겹이 쌓인 얼음 대신 부드럽고 미세한 눈꽃 우유 얼음을 사용해 입 안에서 사르르 녹는 ‘눈꽃 빙수’ 시리즈는 단순한 디저트를 넘어선 한 끼의 예술”이라며 “기본에 충실한 ‘눈꽃 우유 빙수’, 여름과 찰떡궁합인 ‘망고 빙수’, 달콤쌉싸름한 ‘티라미수 빙수’는 물론, 이곳에서만 맛볼 수 있는 ‘오레오치즈케이크 빙수’와 ‘크렘브륄레 빙수’는 단골 고객 사이에서 ‘한 번 먹으면 다른 빙수가 아쉽다’는 극찬을 받고 있다”고 소개했다.
이들 빙수 시리즈 중 ‘크렘브륄레 빙수’는 카라멜라이즈드 설탕 층을 수저로 톡 깨는 순간, 고소한 크림과 함께 퍼지는 달콤함이 마치 프렌치 디저트를 한 그릇에 담은 듯한 감동을 선사한다는 호평을 받고 있다.
벨 주르네는 “이런 더위를 이기는 프리미엄 빙수 시리즈에 더해 브런치 메뉴를 30달러 이상 주문하는 고객에게는 ‘우유 눈꽃 빙수’를 무료로 제공하는 여름 한정 프로모션도 진행 중”이라며 “시원함, 특별함, 그리고 혜택까지 세 박자를 고루 갖춘 벨 주르네 베이커리를 방문하기 지금이 가장 좋은 순간”이라고 밝혔다.
한편 뉴저지주 프린스턴과 포트리 등에 이어 최근 한인들이 많이 사는 팰팍에 플래그십 스토어를 오픈한 벨 주르네는 한국의 맛과 감성을 세련되게 재해석한 뛰어난 맛과 디자인, 차별화된 매장 경험을 제공하며 미국시장에서 빠르게 입지를 넓혀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