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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수, 얼굴 다 가렸지만 몸매만 봐도 '갓혜수'
OSEN
2025.07.03 2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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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SEN DB.
[OSEN=박소영 기자] 김혜수가 얼굴은 가렸지만, 존재감만큼은 가리지 못했다.
4일 김혜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설명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그는 핫핑크 컬러의 셔츠와 미니스커트를 매치, 노란색 볼캡과 마스크로 얼굴을 가린 채 거리를 걷고 있다.
얼굴을 꽁꽁 감췄지만 시선을 끈 건 단연 김혜수의 압도적인 피지컬이다. 인형처럼 잘록한 허리 라인과 탄탄한 보디라인이 눈길을 끈다. 마치 바비인형이 현실에 걸어 나온 듯한 모습에 팬들은 뜨겁게 반응하고 있다.
패션 센스 역시 남달랐다. 화사한 핫핑크 의상에 채도 높은 노란 볼캡을 매치해 트렌디하면서도 발랄한 무드를 완성했다. 단박에 시선을 사로잡는 스타일로 팬들의 감탄을 자아내고 있다.
/
[email protected]
[사진] 김혜수 SNS
박소영(
[email protecte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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