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재윤 기자 = 일본 정부가 30년 내 발생 확률이 80% 정도로 알려진 난카이 해곡 대지진과 관련해 피해를 줄이기 위한 목표를 1일 다시 제시했다고 아사히신문과 마이니치신문 등이 보도했다.
일본 정부는 이날 정한 새 계획에서 강한 흔들림이나 높이 3m를 넘는 쓰나미(지진해일)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되는 723개 기초지자체를 '방재대책 추진 지역'으로 지정하고, 205개 중점 시책의 경우 구체적 목표치를 설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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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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