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중앙일보

광고닫기

장윤정, "밥그릇 뺏겼다고 원망 들어" 트로트 오디션 인기 책임감 고백 ('도장TV')

OSEN

2025.07.04 03:55

  • 글자크기
  • 인쇄
  • 공유
기사 공유
[사진]OSEN DB.

[사진]OSEN DB.


[OSEN=김예솔 기자] 장윤정이 오디션 프로그램에 대한 이야기를 전했다. 

4일 유튜브 채널 '도장TV'에서는 장윤정이 과거 가수 선후배들에게 원망을 들었던 이야기를 꺼냈다. 

장윤정은 "이런 날씨가 정말 싫다. 그래서 맛있는 걸 먹으러 가야된다"라며 20년 단골 식당으로 향했다. 장윤정은 "여기 진짜 유명한 집이다. 내가 새로운 세상의 문을 열어준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OSEN DB.

[사진]OSEN DB.


장윤정은 단골 손님답게 식당의 신메뉴를 처음 먹어보게 됐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장윤정은 후배 가수에게 받은 술을 공개했다. 장윤정은 "좋은 술에는 좋은 음식을 먹어야 한다"라고 말했다. 

장윤정은 약속을 하기 전에 빈 속으로 오기로 약속했다며 만두를 먹고 온 매니저를 타박해 웃음을 자아냈다. 장윤정은 "이렇게 맛있는 음식을 먹으러 올 땐 빈 속에 와야한다"라고 강조했다. 

방송 화면 캡쳐

방송 화면 캡쳐


장윤정은 "댓글을 보니까 장공장장님 저도 노래 가르쳐주세요라는 댓글이 있더라"라고 말했다. 이어 장윤정은 "내가 처음에 작곡을 한 이유가 내가 좋아하는 캐릭터가 노래를 만들었음 해서 그냥 선물로 준 거였다"라고 말했다.

장윤정은 "내가 원래 갖고 있던 능력이 아닌데 돈을 번다고 생각하면 일이 될 것 같았다. 의뢰 받은 곡은 쓰지 않겠다고 했다. 그냥 선물처럼 우리 채널에서 오디션 아닌 오디션을 보는 게 어떤가"라고 제안했다. 장윤정은 이벤트로 1위를 한 사람에게 곡을 선물하겠다고 말했다. 

[사진]OSEN DB.

[사진]OSEN DB.


장윤정은 "트롯 오디션이 떠오르면서 몇 몇 선배, 후배들이 나를 원망했다. 네가 뽑는 사람들이 잘 돼서 우리 밥그릇이 없어졌다고 하더라. 이 소리를 은근히 많이 들었다. 그래서 그것에 대한 책임감이 생기더라. 양지만 보지 말아야겠다는 생각을 했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email protected] [사진 : 유튜브 채널 '도장TV'] 


김예솔([email protected])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