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방송된 KBS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김준현이 20인분의 김치말이 국수를 만들었다.
김준현은 꿀 김치말이 국수를 만들며 양념에 꿀을 넣어 자신의 꿀팁을 설명했다. 김준현은 면을 삶으면서도 소금, 후추를 넣어 눈길을 끌었다. 김준현은 "면이 익었는지 확실한 방법을 알려드리겠다"라고 말했다. 김준현은 "벽에 던지고 그러지 않나. 정확한 방법이 있다. 먹어보면 된다"라고 말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방송 화면 캡쳐
김준현은 대형 채반이 꽉 찰 정도로 소면을 삶아 눈길을 끌었다. 김준현은 "뜨거울 때 면을 빨면 끊어지더라"라며 얼음을 추가하고 완벽하게 소면을 준비했다.
김준현은 3인분을 연상케 하는 1인분의 소면을 정리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김준현은 "누가 자기 맘대로 1인분을 만들었나. 누구 맘대로 1인분을 150g으로 했나"라며 "엘레베이터 15인승도 네 명 타면 삐삐거리더라"라고 말해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방송 화면 캡쳐
김준현은 순식간에 김치말이 국수 20인분을 완성했다. 김준현은 "국수 만드는 동안 배 다 꺼졌다. 회식한 건 기억도 안 난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김준현은 자신이 직접 만든 육수를 손수 나눠주며 마치 국숫집 사장님 같은 포스로 눈길을 끌었다. 김준현은 맛있게 먹는 스탭들을 뿌듯하게 바라보며 "국수는 거의 마시는 거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방송 화면 캡쳐
스탭들은 김준현이 만든 김치말이국수에 감동하며 "파는 것과 차원이 다르다. 지금까지 먹었던 국수 중에 제일 맛있다"라며 행복해했다. /[email protected] [사진 : KBS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방송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