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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민호, 오돌뼈로 젠지 입맛 잡는다…마라투움바오돌뼈 우승에 메뉴 출시! ('편스토랑') [종합]

OSEN

2025.07.04 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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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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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예솔 기자] 장민호가 3승에 성공했다. 

4일 방송된 KBS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가수 장민호가 만든 요리가 우승 메뉴로 선정됐다. 

앞서 장민호는 병원에 입원한 매니저를 위한 보양식으로 주꾸미 연포탕을 준비했다. 장민호는 "나는 미역을 넣은 걸 좋아한다"라며 구운 주꾸미를 넣어 끓여내 5분만에 연포탕을 완성해 주위를 깜짝 놀라게 했다. 

방송 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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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포탕을 본 김준현은 "저런 건 겨울에 아메리카노 대신 텀블러에 넣고 마셔야 한다"라고 말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한편, 이날 '안주'를 주제로 이정현, 김준현, 장민호가 준비한 음식 메뉴 선정 대결이 펼쳐졌다. 이정현은 '야채 와 곱창전골'을 준비했다. 이정현은 "곱창안에 청양고추, 마늘쫑, 쪽파를 넣었다"라며 "식사부터 안주까지 해결할 수 있는 음식"이라고 소개했다. 

방송 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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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민호는 '마라 투움바 오돌뼈'를 준비해 눈길을 끌었다. 장민호는 "오돌뼈에 꾸덕한 마라 투움바 소스를 넣었다"라며 "나는 젠지지 않나. 젠지답게 치즈볼을 준비했다. 이걸 오돌뼈와 함께 먹으면 궁합이 너무 좋다. 식어도 맛있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연복은 장민호가 만든 마라 투움바 오돌뼈를 맛 보고 "덞은 층에서 폭발적으로 좋아할 음식"이라고 평가했다. 

방송 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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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현은 '제육물갈비'를 소개했다. 제육물갈비는 콩나물을 넣어 식사, 안주, 야식 모두를 만족하는 메뉴로 눈길을 사로 잡았다. 

이날 안주 메뉴 우승자는 장민호의 '마라 투움바 오돌뼈'가 선정됐다. 장민호는 3승을 달성했다. 장민호는 "우승 시켜주셔서 감사하다"라고 인사했다.  /[email protected] [사진 : KBS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방송캡쳐] 


김예솔([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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