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고척, 최규한 기자]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치열한 에이스 선발 맞대결에서 승리를 거뒀다.한화는 4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5 신한은행 SOL Bank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의 경기에서 2-1로 승리했다.선발투수 코디 폰세는 7이닝 5피안타 1볼넷 11탈삼진 1실점으로 호투했지만 승패없이 물러났다. 노시환은 시즌 16호 홈런을 쏘아올리며 결승타의 주인공이 됐다. 경기를 마치고 한화 폰세가 김경문 감독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2025.07.04 / [email protected]
[OSEN=고척, 길준영 기자]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에이스 맞대결에서 짜릿한 1점차 승리를 거뒀다.
한화는 4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5 신한은행 SOL Bank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의 경기에서 2-1 승리를 거뒀다.
선발투수 코디 폰세는 7이닝 5피안타 1볼넷 11탈삼진 1실점으로 호투했지만 승패없이 물러났다. 김범수(⅔이닝 무실점)-김종수(⅓이닝 무실점)-김서현(1이닝 무실점)으로 이어지는 불펜진은 무실점 호투로 역전승의 발판을 마련했다. 김서현은 9회를 퍼펙트 피칭으로 막아내며 시즌 21세이브를 따냈다.
노시환은 시즌 16호 홈런을 쏘아올리며 결승타의 주인공이 됐다. 하주석과 심우준은 멀티히트로 활약했다.
키움 선발투수 라울 알칸타라는 7⅓이닝 7피안타 1볼넷 7탈삼진 1실점 호투를 펼치며 폰세와 멋진 투수전을 벌였지만 타선의 득점지원을 받지 못해 승패를 거두지 못했다.
[OSEN=고척, 최규한 기자]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치열한 에이스 선발 맞대결에서 승리를 거뒀다.한화는 4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5 신한은행 SOL Bank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의 경기에서 2-1로 승리했다.선발투수 코디 폰세는 7이닝 5피안타 1볼넷 11탈삼진 1실점으로 호투했지만 승패없이 물러났다. 노시환은 시즌 16호 홈런을 쏘아올리며 결승타의 주인공이 됐다. 경기를 마치고 한화 김경문 감독이 팬들에게 인사한 뒤 그라운드를 나서고 있다. 2025.07.04 / [email protected]
[OSEN=고척, 최규한 기자]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치열한 에이스 선발 맞대결에서 승리를 거뒀다.한화는 4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5 신한은행 SOL Bank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의 경기에서 2-1로 승리했다.선발투수 코디 폰세는 7이닝 5피안타 1볼넷 11탈삼진 1실점으로 호투했지만 승패없이 물러났다. 노시환은 시즌 16호 홈런을 쏘아올리며 결승타의 주인공이 됐다. 경기를 마치고 세이브를 거둔 한화 김서현이 김경문 감독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2025.07.04 /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