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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 박나래·이장우 위해 아낌없이 희생하는 '무버지'…올드머니 플렉스! ('나혼산')

OSEN

2025.07.04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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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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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예솔 기자] 전현무의 '무버지' 희생이 빛났다. 

4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전현무가 팜유 박나래, 이장우를 위해 '무버지'로 희생했다. 

전현무, 박나래, 이장우는 튀르키예에서 맞이하는 둘째 날 아침 식사로 튀르키예의 음식인 베이란을 먹었다. 베이란은 우리나라의 국밥을 연상케 해 눈길을 사로 잡았다. 

방송 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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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는 한 입 맛 본 후 바로 박수를 치며 행복해했다. 박나래는 "여기는 그냥 종로다. 소머리국밥이다"라고 말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이장우는 "설렁탕을 열 그릇 모아서 녹진하게 끓인 맛"이라고 설명했다. 

박나래는 "설렁탕 베이스에 육개장을 넣은 거다. 거기에 고기까지 찢어 넣어 주셨다"라고 말했다. 전현무는 "튀르키에와서 이걸 안 먹으면 안된다"라며 "한국인이 가장 좋아할 맛"이라고 강력 추천했다. 

방송 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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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는 제주도 고사리 해장국의 매콤한 맛이라고 설명해 눈길을 끌었다. 전현무는 "이걸 먹고 바로 알았다. 왜 튀르키예가 우리와 형제의 나라인지"라고 말했다. 이날 이장우는 베이란을 한 그릇 더 추가해 제대로 식사를 즐겨 눈길을 끌었다. 

전현무, 박나래, 이장우는 캠핑을 즐기기 전에 시장에서 직접 식재료를 구매했다. 튀르키예 상점에는 올리브와 치즈, 카이막 등 다양한 식재료가 눈길을 사로 잡았다. 

방송 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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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는 "시장이 깔끔하다는 인상이 깊었다"라고 말했다. 전현무는 재료를 결제하면서 자신의 카드를 내밀며 동생들에게 아낌없이 플렉스를 했다. 이 모습을 본 키는 "어떤 아버지도 이렇게까지 안한다"라고 말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전현무는 앞서 박나래가 사고 싶다고 했던 꽃다발까지 선물해 눈길을 사로 잡았다. 박나래는 시장 상점에서 파는 생맥주를 마시고 싶다고 말했다. 전현무는 캠핑카 운전 때문에 술을 못 마시는 상황. 전현무는 "한 잔씩 해라"라며 자신을 희생했다.  /[email protected] [사진 : MBC ‘나 혼자 산다’ 방송캡쳐]


김예솔([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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