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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현 보컬 폭발" 베이비몬스터, 'HOT SAUCE' 녹음부터 터진 라이브 괴물

OSEN

2025.07.04 2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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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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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연휘선 기자] 걸그룹 베이비몬스터의 신곡 녹음 현장이 포착됐다. 

5일 YG엔터테인먼트는 베이비몬스터의 신곡 'HOT SAUCE' 녹음 비하인드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서는 바쁜 투어 일정 속에서도 틈틈이 녹음을 준비하는 멤버들의 프로페셔널한 면모가 돋보였다. 아현은 파워풀한 보컬과 리듬감을 살린 표현력으로 프로듀서들의 극찬을 받았고, 로라는 고음에 과감히 도전하며 더 나은 결과를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모습을 보였다.

파리타는 하모니를 안정적으로 소화하며 녹음을 매끄럽게 이끌었고, 치키타는 디렉팅을 즉각 반영하는 뛰어난 습득력을 자랑했다. 아사는 어려운 랩 파트를 자신만의 색깔로 풀어내 통통 튀는 에너지를 발산했으며, 루카는 섬세한 톤 컨트롤로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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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멤버들은 음정은 물론 딕션과 감정, 호흡까지 꼼꼼히 점검하며 한층 성숙해진 음악적 역량을 드러냈다. 모든 작업을 마친 이들은 "7월이랑 아주 잘 어울리는 뜨거운 곡"이라며 "안무도 귀여울 예정이니 노래 많이 들어주셨으면 좋겠다"고 팬들의 관심을 당부했다.

한편 베이비몬스터는 지난 1일 1980년대 올드스쿨 힙합 사운드를 재해석한 댄스곡 'HOT SAUCE'로 컴백했다. 멤버들의 청량한 보컬과 속도감 있는 래핑이 중독성 강한 훅과 어우러지며 음악팬들 사이 새로운 서머송이 탄생했다는 호평을 받고 있다.

본격적인 컴백 활동이 시작되면 이들 인기몰이에 더욱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 베이비몬스터는 오는 6일 SBS '인기가요'와 '런닝맨' 출연을 시작으로 각종 음악 방송과 라디오, 유튜브 콘텐츠 등에서 전방위 활약을 펼치며 팬들과의 교감 폭을 확장한다.

/ [email protected]

[사진] YG 엔터테인먼트 제공.


연휘선([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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