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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비 1200만 원’ 사립초 다니는 이지혜 딸, 주말에도 '열공' 모드 “학습지 필수”

OSEN

2025.07.05 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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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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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임혜영 기자] 가수 이지혜가 주말에도 ‘열공’하는 딸의 모습을 공개했다.

이지혜는 5일 개인 채널에 “주말에는 학습지 필수!”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지혜의 첫째 딸 태리는 책상에 앉아 공부를 하는 모습이다. 주말에 나가놀고 싶을 법한데도 태리는 학습지에 집중하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끈다.

앞서 이지혜는 태리를 영어유치원에 보낼 뿐만 아니라 입학비를 제외한 연간 학비만 1200만 원가량으로 알려진 사립 초등학교에 보내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렇듯 남다른 교육열을 드러낸 바 있는 이지혜는 주말에도 딸에게 학습지를 시킬 만큼 공부에 진심인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끈다.

한편 이지혜는 지난 2017년 세무사 문재완과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email protected]

[사진] 이지혜 개인 채널, OSEN DB


임혜영([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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