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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소라, ♥연애에 관심 많았던 20대..“15년전 男 얘기밖에 안해” (‘아임써니땡큐’)

OSEN

2025.07.05 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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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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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하영 기자] ‘아임 써니 땡큐’ 강소라가 15년 전 연애 고민을 했다고 털어놨다.

5일 첫 방송된 MBC 예능 ‘아임 써니 땡큐’에서는 영화 ‘써니’의 주역 칠공주 배우들이 오랜만에 한자리에 모여 추억을 소환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강소라가 주최한 써니 동창회에는 강소라, 박진주, 남보라가 차례로 등장했다. 촬영 당시 결혼을 앞둔 남보라는 박진주를 향해 “저희 결혼식에 진주 언니가 축가해 주기로 했다. 여기에 그런 소문이 있다. 박진주가 축가해주면 잘 산다고 하더라. 보미 언니 보면 얼마나 잘 사냐”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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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김보미가 등장하고 강소라는 “바쁜데 와줬냐”라며 감동받은 모습을 보였다. 김보미는 “내가 애 둘을 낳아가지고 내가 TV에 안 나와서 그렇지 진짜 바쁘다”라고 답했다. 이에 박진주는 “언니는 뭐 누가 애엄마라고 생각하냐. 난 대학생인 줄 알았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또 박진주는 “너무 신기하다 아이들이었는데 근데 진짜 우리 어릴 때 연애 때문에 힘들어했는데”라며 회상했다. 강소라는 “15년 전에 남자 얘기 밖에 안 했는데”라고 거들어 웃음을 자아냈다.

/mint1023/@osen.co.kr

[사진] ‘아임 써니 땡큐’ 방송화면 캡처


박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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