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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뭐' 주우재 "YG에서 쫓겨났다..내 발로 나온 거 아냐" [핫피플]

OSEN

2025.07.05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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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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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하수정 기자] '놀면뭐하니' 주우재가 YG에서 새 소속사로 옮긴 이유를 공개했다.

5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놀면뭐하니?'에서는 하하의 '무한도전' 피규어 판매를 위해 '재고 처리반'을 결성한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서울 여의도 근처에서 정재형을 만나 피규어 방문판매에 나섰고, 이때 멤버들의 소속사 얘기가 나왔다. 

정재형은 주우재를 향해 "여기 회사 어디지?"라고 물었고, 주우재는 "씨에이엠"이라고 답했다. 주우재는 최근 YG를 떠나 십센치, 다비치 등이 속한 씨에이엠위더스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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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 정재형, 이이경 등은 "요즘 가장 핫하다는 소속사다. 너 거기 어떻게 들어갔냐? 가수도 아니잖아. 계약금을 주고 들어갔다는 얘기가 있다"며 멘트를 쏟아냈다. 

특히 정재형은 "너 이전에 YG였지? 왜 거기(씨에이엠)로 갔어?"라며 궁금해했고, 주우재는 "거기에 연기자 파트가 없어졌다"며 "나 YG에서 쫓겨난 거야. 내가 내 발로 나온줄 알아? 거기 팀이 없어졌다고 팀이"라고 발끈해 웃음을 안겼다.

하하는 "안테나는 얘기했어?"라고 물었고, 유재석은 "얘가 잘하는데 까칠하다고 소문났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정재형은 "아니, 인기가 없다. 인기는 재석이 빼고 다 없어"라고 돌직구를 날려 주변을 폭소케 했다.

/ [email protected]

[사진] '놀면뭐하니?' 방송화면 캡처


하수정([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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