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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세' 이용식, '평창동 100평집'서 황혼육아..딸 이수민 "든든한 지원군"

OSEN

2025.07.06 0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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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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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나연 기자] 개그맨 이용식의 딸 이수민이 친정 부모의 도움으로 육아를 헤쳐나가고 있는 일상을 전했다.

6일 이수민은 자신의 소셜 계정에 "힘든 육아를 이겨낼수있게 함께해주는 든든한 지원군 친정엄마 친정아빠 사랑합니다♥"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 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주말을 맞아 외출에 나선 이용식 부부의 모습이 그려졌다. 두 사람은 명품으로 외출복을 차려입은 채 브이(V)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이수민은 "이엘이 할머니 할아버지의 주일 ootd"라고 설명을 덧붙였다. 특히 그는 부모님의 사진과 함께 노년의 나이에도 자신의 육아를 도와주고 있는 두 사람에 대한 감사한 마음을 전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이수민과 원혁은 지난해 4월 결혼해 올해 5월 첫 딸 이엘이를 품에 안았다.

/[email protected]

[사진] 이수민 소셜 미디어 


김나연([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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