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김나영은 자신의 소셜 계정에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김나영은 특유의 숏 단발에 블랙 미니 원피스를 입었는데, 재질은 하늘하늘하기 보단 딱 달라붙는 느낌의 재질로 김나영의 몸매를 완벽히 드러내고 있었다. 또한 김나영은 검정 양말과 은색의 운동화를 착용해 파격적으로 파인 원피스 라인에 비해 독특한 느낌을 보이고 있었다.
김나영은 지난 모 브랜드 행사장에서도 초미니 스커트로 자신만의 멋을 드러내 화제가 됐다. 타고난 마른 몸매에 신경 쓰는 식단과 운동을 겸비하는 그의 부지런함 덕분에 김나영의 '패셔니스타' 타이틀은 한동안 지속될 예정이다.
네티즌들은 "저런 느낌 잘 어울리는 거 너무너무 부러움", "진짜 예쁘다", "정말 심플하고 입기 절대로 어려운 룩이라고 생각합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나영은 지난 2022년 강남구 역삼동의 99억 원 건물을 매입, 올해 초에는 용산구 한남동 고급 오피스텔을 약 29억 원에 매입한 걸로 알려졌다./[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