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오세진 기자] ‘언니네 산지직송2’ 염정아와 박준면이 임지연과 이재욱에게 든 정을 표현했다.
6일 방영된 tvN 일 예능 ‘언니네 산지직송2’에서는 조업과 저녁 식사 등을 끝마친 멤버들이 야식과 함께 술을 한 잔 곁들이며 진솔한 이야기를 나누었다.
임지연은 조업에서도 물론 저녁 식사 만들기도 나섰다. 임지연은 야식으로 맛있는 비빔면을 한 사발 가득 만들어 와 멤버들의 인정을 받았다. 술을 한 잔 기울이면서, 이재욱은 “이러고 집 가면 너무 외롭다”라며 이들과 정이 들었다고 말했다.
염정아는 “이 관계가 정말 웃긴 거다. 하루 내내 같이 일하고, 같이 밥 먹고”라면서 “군대 언제 가지? 나중에 셋이 재욱이 군대 면회 가자”라며 군 입대를 앞둔 이재욱을 보며 물었다. 지난 5월 경 이재욱은 작품 2개를 더 찍고 입대를 하게 됐다고 밝혀 시선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