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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영, 가슴 성형후 'E컵' 되더니 "인생 최대 몸무게"..한달만에 6kg 감량(영평티비)

OSEN

2025.07.06 0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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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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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나연 기자] 개그우먼 이세영이 다이어트 근황을 전했다.

4일 '영평티비' 채널에는 "한달 만에 6kg 감량!! 운동없이 살빼는 방법 전부 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이날 이세영은 "가슴 수술 후 인생 최대 몸무게"라며 56kg을 돌파한 몸무게를 공개했다. 그는 "긴급 비상. 살이 와방 쪘기때문에 다이어트들어간다. 내일 아침부터 제가 어떻게 살빼는지 보여드리겠다"고 말했다.

이후 이세영은 무사히 다이어트를 성공한 뒤 늘씬해진 몸매를 자랑했다. 그는 "여러분 봐라. 이정도면 다이어트 성공 아니냐. 이거 어플 아니다. 일부러 여기서도 벽 휘는거 없죠? 보여드리기 위해서 이렇게"라고 잘록한 허리를 뽐냈다.

이어 "어제 사실은 비키니 촬영 풀파티 촬영 그걸로 부산에있는 시그니엘 왔다. 내가 이날으 위해서 얼마나 열심히 운동하고 다이어트를 했는가. 열심히 운동한 저의 바디를 공개하겠다"며 "다이어트는 과연 성공했을것인가? 너무 성공했다. 옆에 흔들리거나 블랙홀로 빠져들어가는거 없죠? 나 칭찬해"라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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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뒤 이세영의 다이어트 과정이 공개됐다. "목표는 49kg"이라고 밝힌 그는 다이어트 보조제의 도움을 받아 운동과 식단을 병행하며 살을 뺐다.

그는 "운동 힘들다. 죄송하다 오늘은 좀 먹겠다. 딤섬 샤오롱바오. 로스트치킨샐러드 먹을때 소스, 치즈빼고 양상추 피망 양파 토마토만 먹는다. 그리고 무조건 토마토부터 먹는다. 식욕이 뚝 떨어진다. 오늘 집에서 나왔는데 버스 카드 두고와서 그냥 걸어서 가서 근력운동하고 한 30분만 해야겠다 했는데 TV에서 '스우파' 어제 장난 아니다. 지금 4화 봤는데 내가 너무 좋아하는 오조갱 분량이 많았다. 탈락배틀하는게 하더라. 그거 보느라고 정신 빠지고 보니까 한 40몇분 했더라. 내가 좋아하는 노래나 뭔가 보면서 하면 운동 의지력 올라가지 않나"라고 팁을 전했다.

또 "샐러드를 어차피 한끼에 다 못먹는다. 이걸 나눠서 저녁에도 먹는다. 저녁에 먹을때는 로스트 치킨 덩어리 다 먹었으니 풀만 남아서 심심하다. 그래서 감동란 2개를 항상 넝허서 먹는데딤섬이 1+1을 하더라. 맛있다. 어쨌든 오늘 이렇게 먹어주도록 하겠다. 저녁에는 유산소 30분정도 하겠다. 오늘 공복운동이고 저녁도 운동하면 내일 아마 52kg까지 갈것같다. 운동하니까 확실히 피부도 좋아진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세영은 지난 3월, 가슴 성형을 통해 A컵에서 E컵이 됐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email protected]

[사진] 영평티비 


김나연([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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