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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사랑, 13살 맞아? '톱모델' 母야노시호 닮아 '큰 키+늘씬 뒤태' 깜짝
OSEN
2025.07.06 0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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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SEN DB.
[OSEN=김나연 기자] 이종격투기선수 추성훈과 일본 모델 야노 시호의 딸 추사랑이 폭풍성장 근황으로 눈길을 끌었다.
5일 야노 시호는 자신의 소셜 계정에 "그냥 쭉, 해변이나 수영장 사이드에서 자고 있다. 언제나 뭔가 바쁘게 되니까 가끔은 이런 날들도 좋지. 아무 생각 없이 그냥 멍하니 채워지고 있어요"라는 글과 함꼐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 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그리스 파로스로 여행을 떠난 야노 시호와 그의 딸 추사랑의 모습이 담겼다. 야노 시호는 튜브톱을 입고 선글라스에 모자를 착용한 채 선배드에 누워 휴식을 취하고 있는 모습.
특히 수영복을 입은 추사랑은 모델인 엄마를 닮아 만 13세의 나이에도 큰 키에 늘씬한 자태를 뽐내 시선을 사로잡는다. 그 뒤로도 야노 시호와 추사랑은 물놀이를 하거나 선배드에 누워 이야기를 나누며 힐링을 만끽했다.
한편 야노 시호와 추성훈은 지난 2009년 10월 결혼해 2011년 10월 추사랑을 품에 안았다. 특히 추성훈은 추사랑과 함께 2013년 방송된 KBS2 '슈퍼멘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
[email protected]
[사진] 야노 시호 소셜 미디어
김나연(
[email protecte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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