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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노 시호, 한국 오면 '송일국·엄태웅 아내' 만난다…"남편 얘기해야지" ('내생활')

OSEN

2025.07.06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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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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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근희 기자] '내 아이의 사생활’ 모델 야노 시호가 한국을 방문할 때마다 KBS2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를 통해 맺은 송일국 씨의 아내(정승연 판사)와 엄태웅 씨의 아내(윤혜진 발레리나)를 꾸준히 만난다고 밝혔다.

6일 오후 방송된 ENA 일요예능 '내 아이의 사생활(이하 내생활)'에서는 추성훈, 야노 시호의 딸 사랑이의 사생활이 공개됐다.

한국에 오면 주로 뭘 하며 보내냐는 질문에 야노 시호는 “대한 민국 만세 엄마랑 지온 엄마랑 만나요”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장윤정은 “지온이 엄마면 윤혜진이? 혼자 좋은 사람 만나고”라며 친구인 윤혜진을 언급해 웃음을 안겨다.

둘이 친구라는 사실을 알게된 야노 시호는 “그렇다면 우리 같이 만나요. 남편 얘기 해야 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가족 예능으로 이어진 인연으로 계속해서 만나고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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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도 같이 만나냐는 질문에 야노 시호는 “아이들도 함께 만날 때도 있고, 안 만날 때도 있어요”라고 밝혔고, 엄지온에 대해 “키가 나만 해. 사랑이보다 커. 삼둥이 진짜 커요”라며 훌쩍 큰 아이들을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 [email protected]

[사진] ‘내 아이의 사생활' 방송화면 캡쳐


박근희([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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