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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오늘부터 러시아 관광객에 원산 개방
중앙일보
2025.07.06 2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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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원산 갈마해안관광지구를 러시아 관광객에게 개방한다. 또 10월 무역박람회를 계기로 평양을 방문할 관광객을 모집하는 등 관광 산업 활성화에 다시 속도를 내고 있다.
러시아 타스통신에 따르면 러시아 단체 관광객들은 7일부터 8일간의 일정으로 원산 갈마해안관광지구를 방문한다.
러시아 여행사 보스토크 인투르는 7월과 8월 갈마지구 패키지여행 상품을 1인당 1840달러(약 251만 원)에 내놨다. 이 패키지 상품에는 평양에서 원산까지 가는 항공편, 갈마 리조트에서의 4박, 마식령스키장 견학 등이 포함됐다.
앞서 북한은 지난 2월 한국인과 미국인을 제외한 외국인들에게 나선(나진·선봉) 경제특구 관광을 재개했다가 3주 만에 돌연 중단한 바 있다.
북한이 나선 지역의 관광을 재개한 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국경 폐쇄 조치 후 5년 만이었다. 북한은 지난해 평양 등 일부 지역에서 러시아 관광객만 관광을 허용했다.
10월에는 평양에서 열리는 추계국제무역박람회(PITF)를 계기로 평양 관광도 재개될 예정이다.
지난 6일 중국에 본사를 둔 북한 관광 전문업체 ‘영 파이어니스투어스’ 홈페이지에는 10월 24일부터 11월 1일까지 7박 8일 일정으로 평양 방문 관광객을 모집한다고 공지했다.
참가자들은 박람회 개막식과 폐막식에 참석할 수 있으며 북한과 이번 박람회에 참가하는 해외 기업의 기계, IT, 에너지, 제약, 소비재 및 가정용품 관련 450개 이상의 부스를 둘러볼 수 있다고 홍보했다.
다만 북한은 언론인, 여행 콘텐트 제작자, 인플루언서의 참여를 금지했다. 이는 미디어를 통해 부정적인 이미지가 대외적으로 노출되는 것을 막으려는 것으로 보인다.
앞서 북한은 지난 2월 코로나19 이후로는 처음으로 나선 경제특구 관광을 재개하며 5년 만에 서방 단체 관광객을 받아들였지만, 3주 만에 돌연 관광을 중단한 바 있다.
배재성(
[email protecte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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