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석대 대학일자리본부가 7일 완산여자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꿈 키움 기업탐방’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 우석대
[OSEN=홍지수 기자] 완산여고 학생들 ‘호텔 현장서 직무·진로 직접 체험’
우석대 대학일자리본부가 7일 완산여자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꿈 키움 기업탐방’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고용노동부의 고교생 맞춤형 고용서비스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산업 현장을 직접 체험하고, 직무 이해도를 높이며 진로를 구체적으로 탐색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참가 학생들은 호텔 산업 전반에 대한 설명을 듣고 주요 시설을 둘러보며, 실제 직무 환경을 직접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심재광 대학일자리본부장은 “고용노동부의 고교생 맞춤형 고용서비스를 통해 지역 고등학생들이 산업 트렌드를 체감하고, 직무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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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지수([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