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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형탁♥사야 子, 머리숱 레전드..“이게 생후 6개월 헤어?”

OSEN

2025.07.07 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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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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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유수연 기자] 배우 심형탁이 6개월 된 아들 하루의 ‘폭풍 성장샷’을 공개했다.

7일, 심형탁은 SNS를 통해 “하루 슬슬 6개월이네요. 뒤척일 수 있게 되어서 즐겁지~”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하루는 바닥에 엎드린 채 손가락을 입에 넣고 해맑은 눈빛을 보내고 있다.

똘망똘망한 눈매는 엄마 히라이 사야를 쏙 빼닮았고, 무심한 듯 한껏 솟아오른 머리숱은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는다. 한 올 한 올 치솟은 헤어스타일은 마치 헤어드라이 없이 탄생한 ‘자연산 초사이어인’을 연상케 한다.

이에 심형탁은 “그나저나 언제 머리가 내려갈까요? 사자..? 성게도 보여.. 항상 초사이어인..? 어디까지 서서 길어지는지 지켜보자”라며 유쾌한 멘트를 덧붙였다.

한편 심형탁은 2023년, 17세 연하의 일본인 히라이 사야와 결혼했으며, 지난 1월 첫 아들 하루를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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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NS


유수연([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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