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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타임]서울 37.8도 폭염 뒤에 내리는 소나기, 서울 서남권엔 호우주의보

중앙일보

2025.07.07 17:41 2025.07.08 0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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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후 6:30
[포토타임]서울 37.8도 폭염 뒤에 내리는 소나기, 서울 서남권엔 호우주의보
서울의 낮 최고기온이 37.8도까지 오르는 등 전국적으로 폭염이 기승을 부린 8일 오후 서울에 소나기가 내렸다. 기상청은 이날 6시 30분을 기해 서울 서북·서남권과 경기 용인·이천·고양에 호우주의보를 내렸다. 강서구, 관악구, 양천구, 구로구, 동작구, 영등포구, 금천구(서남권) 등에는 돌풍과 벼락을 동반한 시간당 30㎜ 안팎의 강한 비가 내렸다. 이 지역에는 저녁까지 최고 60㎜의 비가 더 내릴 전망이다. 이날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에서 우산을 쓴 한 시민이 빗속을 걸어가고 있다.

서울의 낮 기온이 37.8도까지 오르는 등 전국에 폭염이 기승을 부린 8일 오후 서울 상암동에 무더위를 식히는 소나기가 내렸다. 박종근 기자

■ 오후 3:00
[포토타임] 서울 낮 최고 37.1도...7월 상순 역대 최고
서울 기온이 37.1도까지 오르면서 근대적인 기상관측을 시작한 이래 7월 상순 기온으론 역대 최고치를 기록한 8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일대 뜨겁게 달궈진 아스팔트 위로 아지랑이가 피어오르고 있다. 종전 서울(종로구 서울기상관측소 기준) 7월 상순 최고기온은 1939년 7월 9일 기록된 36.8도로 86년 만에 신기록이 세워졌다.

뉴스1

■ 오후 3:00
[포토타임] 부산교육문화회관 행복한 진로 체험학습...오는 12월까지 진행
8일 부산교육문화회관 1층 대강당에서 열린 '심(心)쿵 행복한 진로 체험학습'에 참가한 광무여중 학생들이 펜싱을 배우고 있다. 이날 광무여중 전 학년 361명이 난타연주, 디제잉, 샌드아트 등 4개 분야 20개 종목을 체험했다. 부산교육문화회관이 주최하는 진로 체험 행사는 오는 12월까지 진행된다.

송봉근 기자
송봉근 기자

■ 오후 1:50
[포토타임] 영덕 앞바다에서 잡힌 대형참치 1000여 마리
8일 경북 영덕군 강구항에서 어민들이 강구 앞 바다에서 잡힌 대형 참치들을 위판하기 위해 준비하고 있다. 참치는 연안에서 약 20km 떨어진 곳에 쳐 둔 정치망 그물에 약 1000여 마리가 잡혔다. 최근 몇년새 동해안에서 대형 참치 잡히고 있는데, 이는 기후변화로 수온이 올라갔기 때문이다. 하지만 어획 할당량 때문에 이날 잡힌 참치는 모두 판매하지 못하고 가축 사료 등으로 쓰일 예정이다.

뉴스1
뉴스1

■ 오후 12:40
[포토타임] 무더위에 곰탕 드시고 힘내세요~
8일 부산 금정구 남광종합사회복지관에서 사회복지공동모금회(삼천리 웰텍)와 금정구 적십자봉사원 등이 무더위에 지친 지역 내 어르신들에게 여름철 보양식인 곰탕 250인분을 대접하고 있다.

연합뉴스
연합뉴스

■ 오전 10:40
[포토타임] 폭염에 녹조 발생...초록색으로 변한 왕송호수
폭염이 이어지고 있는 8일 경기도 의왕시 왕송호수공원이 녹조로 인해 짙은 초록색으로 변했다. 기상청은 화요일인 8일도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체감온도가 35도까지 올라 매우 덥겠다고 전망했다.

연합뉴스
연합뉴스
연합뉴스

■ 오전 9:30
[포토타임] 코스피 상승출발...장중 3100 다시 돌파
코스피가 전 거래일(3059.47)보다 12.27포인트(0.40%) 상승한 3071.74에 개장 출발한 8일 오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전광판에 지수가 표시되고 있다.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778.46)보다 0.82포인트(0.11%) 오른 779.28에 거래를 시작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주간거래 종가(1367.8원)보다 5.3원 오른 1373.1원에 출발했다.

뉴시스

강정현([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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