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닫기

조혜련, ‘아나까나’ 20년만 KBS 심의 통과 “너무 기쁘다…가사 외워야지”

OSEN

2025.07.07 19:30

  • 글자크기
  • 인쇄
  • 공유
기사 공유
[OSEN=최규한 기자] 16일 오후 서울 신천동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영화 ‘무명 無名’(감독 유진주) 포토월 행사가 열렸다.‘무명 無名’은 일제강점기 당시 조선에 복음을 전하기 위해 찾아온 선교사들의 이야기를 담았다.방송인 조혜련이 포토타임을 하고 있다. 2025.06.16 / dreamer@osen.co.kr

[OSEN=최규한 기자] 16일 오후 서울 신천동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영화 ‘무명 無名’(감독 유진주) 포토월 행사가 열렸다.‘무명 無名’은 일제강점기 당시 조선에 복음을 전하기 위해 찾아온 선교사들의 이야기를 담았다.방송인 조혜련이 포토타임을 하고 있다. 2025.06.16 / [email protected]


[OSEN=강서정 기자] 코미디언 조혜련이 ‘아나까나’가 20년만 KBS 심의 통과한 소감을 밝혔다. 

조혜련은 지난 7일 “20년만에 심의통과된 아나까나 너무 기쁘다. 가사 외워야지 길쪽길쪽~~”이라고 했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은 ‘아나까나’ 가사로 조혜련은 “KBS 심의가사 우와! 너무 어색해 이대로 해야 된대요”라고 써있다. 

[사진]OSEN DB.

[사진]OSEN DB.


조혜련은 지난 5일 방송된 KBS 2TV 음악 예능 프로그램 ‘방판뮤직 : 어디든 가요’에서 무려 20년 만에 KBS에서 ‘아나까나’ 완곡을 최초로 선보였다. 

2005년 발매 당시 수준 미달, 가사 저속의 이유로 방송 불가 판정을 받은 ‘아나까나’가 뒤늦게 KBS 심의를 통과했다. /[email protected]

[사진] OSEN DB, 조혜련


강서정([email protected])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