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중앙일보 - 미주 최대 한인 뉴스 미디어
English
지역선택
LA중앙일보
뉴욕중앙일보
애틀랜타중앙일보
시카고중앙일보
워싱턴중앙일보
달라스중앙일보
덴버중앙일보
샌디에고중앙일보
밴쿠버중앙일보
토론토중앙일보
한국중앙일보
전체
사회
사회
사회
사건사고
사람/커뮤니티
이민/비자
교육
정치
국제
오피니언
경제
경제
경제
생활경제
금융/증권
재테크
부동산
비즈니스
자동차
ASK미국
ASK미국
전체상담
전문가 칼럼
전문가 소개
미국생활 TIP
구인
부동산
자동차
마켓세일
핫딜
핫딜
베스트몰
이벤트
기획몰
고국배송
브랜드몰
교육
교육
에듀브리지
생활영어
업소록
의료관광
검색
사이트맵
미주중앙일보
검색
닫기
전체
사회
사회
사건사고
사람/커뮤니티
이민/비자
교육
정치
국제
오피니언
경제
경제
생활경제
금융/증권
재테크
부동산
비즈니스
자동차
라이프
라이프/레저
건강
종교
여행 · 취미
리빙 · 스타일
문화 · 예술
시니어
연예/스포츠
방송/연예
영화
스포츠
한국야구
MLB
농구
풋볼
골프
축구
ASK미국
전체상담
전문가 칼럼
전문가 소개
미국생활 TIP
HelloKtown
구인
렌트
부동산
자동차
전문업체
사고팔기
마켓세일
맛집
핫딜
베스트몰
이벤트
기획몰
고국배송
브랜드몰
KoreaDailyUs
에듀브리지
생활영어
업소록
의료관광
해피빌리지
인스타그램
유튜브
틱톡
미주중앙일보
닫기
검색어
검색
'360만 유튜버' 슈카월드, '일본해' 지도 사용 사과 "3000만원 기부"
중앙일보
2025.07.07 20:36
2025.07.07 20:48
업데이트 정보 더보기
옵션버튼
글자크기
확대
축소
인쇄
인쇄
공유
공유
기사 공유
페이스북
X
카카오톡
링크복사
닫기
구독자 약 360만명을 보유한 경제 유튜브 채널 '슈카월드' 운영자 전석재씨가 방송에서 동해를 'Sea of Japan'(일본해)로 표기한 지도를 쓴 데 대해 사과했다. 그는 사죄의 뜻으로 독립운동가 후손을 위해 3000만원을 기부하겠다고 밝혔다.
전씨는 지난 7일 유튜브 채널을 통해 "6일 라이브 방송 일본 지진 이야기 도중 'Sea of Japan'으로 적힌 지도가 노출됐다"며 "일본 측 자료를 사용해 나온 실수로 100% 저의 잘못"이라고 말했다.
지난 6일 '일본을 뒤흔든 7월 대지진 루머'를 주제로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 전씨는 일본 난카이 해곡 대지진에 관해 언급하면서 Sea of Japan'(일본해)이라고 적힌 지도를 사용했다.
전씨는 "사전 검수를 했음에도 방송 직전에 더 시각적으로 나은 지도로 바꿔 넣다 발생한 사고"라며 "이번 실수는 저 자신도 용납하기 힘든 사항이며 많은 분에게 심려를 끼쳐드려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고개 숙였다.
그는 "동해는 동해이며, 독도는 당연히 우리 땅"이라며 "사죄의 마음을 담아 즉시 대한적십자사의 '독립운동가 후손 돕기'에 3000만원을 기부하도록 하겠다"고 했다.
방송 당시 이를 지적한 시청자들의 채팅을 차단했다는 비판에 대해서는 "관리자가 사태를 진정시키기 위해 금지한 것"이라며 "옳을 일을 지적하는 채팅을 금하는 것은 맞지 않는 일로 이 역시 제 잘못"이라고 말했다.
그는 "비난이나 욕설 등이 아닌 정당한 자료 지적은 앞으로 금하지 않도록 주의하겠다"며 "다시 한번 있을 수 없는 실수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말했다.
정혜정(
[email protected]
)
많이 본 뉴스
전체
로컬
이전
다음
이전
다음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