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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호, 짜릿한 군무+칼각 퍼포먼스 미쳤다..'Better Than Me'

OSEN

2025.07.08 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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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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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선미경 기자] 가수 원호(WONHO)가 '퍼포먼스 대가' 진가를 뽐냈다.

소속사 하이라인엔터테인먼트는 지난 7일 오후 10시에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원호의 첫 정규 앨범 선공개곡 '베러 댄 미(Better Than Me)' 안무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안무 영상은 연습실에서 촬영됐다. 원호는 블랙 민소매 의상에 볼캡을 매치한 시크한 스타일링으로 등장, 단연 돋보이는 피지컬로 단번에 시선을 사로잡았다.

원호는 '베러 댄 미' 음악에 맞춰 댄서들과 호흡이 척척 맞아 떨어지는 칼각 군무를 선보여 감탄을 자아냈다. 섹시하면서도 부드러운 춤선과 섬세한 강약 조절로 곡의 감각적인 안무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퍼포먼스 대가'의 면모를 재차 확인시켰다.

[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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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호의 독보적인 춤선에 온전히 집중하게 하는 '베러 댄 미' 안무 영상이 무대와는 또 다른 매력으로 글로벌 팬심을 사로잡았다. 여기에 생동감 넘치는 발소리가 현장감을 더해 더욱 짜릿한 쾌감을 선사했다.

원호의 신곡 '베러 댄 미'는 사랑에 대한 자기 확신과 끝내 잊히지 않겠다는 강렬한 감정을 세련되게 풀어낸 컨템포러리 팝 러브송이다. ‘누구도 나만큼 당신을 사랑할 수 없다’는 단호한 메시지를 중심으로 이별 후에도 잊히지 않는 존재로 남겠다는 원호만의 강렬한 감정을 담고 있는 것이 특징으로, 첫 정규 앨범의 대서사를 알리는 선공개곡이기도 하다.

원호는 오는 12일 칠레 산티아고를 시작으로 15일 브라질 상파울루, 18일 멕시코 몬테레이, 20일 멕시코시티까지 총 4개 도시에서 2025 남미 투어 '스테이 어웨이크(STAY AWAKE)'를 개최하고 글로벌 팬들과 만난다. /[email protected]

[사진]하이라인엔터테인먼트 제공.


선미경([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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