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정♥이병헌, 子 그림으로 만든 와인 공개 “결혼하면 주려고”(MJ)[순간포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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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임혜영 기자] 배우 이민정이 아들의 그림으로 와인을 만들었다.

8일 채널 ‘이민정 MJ’에는 ‘고딩 때부터 친했던 동네 오빠 다듀랑 놀기 *교회오빠..라고 함’이라는 영상이 게재됐다.

이민정은 최자, 개코를 만나 지인의 식당을 찾았다. 이민정은 두 사람을 위해 직접 준비한 선물을 꺼냈다. 이민정은 와인병을 꺼내며 “내가 만들지는 못하고. 아들이 18개월에 처음으로 매직으로 그린 것을 살려서 만들었다”라고 설명했다.

이민정은 “이거를 우리 준후 나중에 결혼하고 크면 주려고 했는데 사람들이 너무 좋아한다. 진짜 맛있긴 맛있다”라고 덧붙였다.

와인병이 들어있던 선물 상자를 찬찬히 살피던 이민정은 와인 이름 밑에 새겨진 ‘이병헌’이라는 이름을 보고 “근데 왜 오빠가 이름을 써놨지”라며 당황스러워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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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채널 ‘이민정 MJ’


임혜영([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