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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V '쾅' 들이받고도 달렸다…버스기사 "사고난 줄 몰랐다"
중앙일보
2025.07.08 04:11
2025.07.08 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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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에서 시내버스를 몰던 버스 기사가 차를 들이받은 뒤에도 멈추지 않고 주행해 경찰에 붙잡혔다.
세종 남부경찰서는 뺑소니 혐의(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상 도주치상)로 60대 전 버스 기사 A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8일 밝혔다.
세종시 시내버스 기사였던 A씨는 지난달 16일 세종시 나성동 한 도로를 주행하다 앞에서 신호 대기 중이던 스포츠유틸리티차(SUV) 뒤를 들이받은 뒤 버스를 멈추지 않고 SUV를 앞으로 밀고 나가며 그대로 150m를 더 주행한 혐의를 받는다.
신호 위반을 하며 주행하던 A씨는 승객들의 항의 끝에 버스를 멈췄다. 이 사고로 SUV 운전자가 병원에 일주일 입원해 치료받았다. 승객들은 다치지 않았다.
A씨는 음주나 약물 운전, 졸음운전을 하지는 않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당시 기억이 없고 사고 난 것을 인지하지 못했다"는 취지로 진술했다. 사고 이후 A씨는 버스회사로부터 권고사직을 받아 현재 퇴사 상태다.
경찰 관계자는 "현장에서 사고 이후 조치가 원활하게 이뤄지지 않아 뺑소니 혐의로 조사하고 있다"며 "A씨가 건강상 문제가 있었다고 주장하거나 관련 자료를 제출한 것은 없다"고 말했다.
김지혜(
[email protecte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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