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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수, 촬영 중 충격적 모습 “투병 생활하는 사람 같아”(위대한 가이드2)[순간포착]

OSEN

2025.07.08 0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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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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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임혜영 기자] 박명수가 영상 속 자신의 모습을 보고 당황스러워했다.

8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위대한 가이드2‘에서는 박명수, 김대호, 최다니엘, 이무진 '사형제'가 요르단의 '와디 럼' 사막에서 보내는 잊지 못할 하룻밤이 공개되었다.

모래바람을 온몸으로 맞게 된 이들. 박명수는 홀로 마스크를 쓴 채로 다른 이들을 걱정했고 이무진은 “언제 이런 모래를 먹어 보겠냐”라고 말하며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다.

이무진의 발언에 김대호는 웃어 보였지만 곧 이무진은 “난 가수라고 안 되긴 하는데”라며 걱정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모래를 밟기 위해 차에서 내린 이들. 최다니엘은 박명수가 차에서 내리는 것을 도와주며 어르신 대접을 했고, 이를 영상으로 보던 박명수는 “투병 생활하는 사람 아니냐. 인생에 마지막 여행을 온 것 같다”라고 말하며 웃어 보였다.

뒤늦게 가던 박명수는 “나는 늦었어”라고 말했고, 최다니엘과 이무진은 “아버지”라고 하며 응원의 말을 건넸다.

/[email protected]

[사진] MBC에브리원 ’위대한 가이드2‘


임혜영([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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