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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터밤 끝난 후 쏟아진 물총 쓰레기…환경단체 '특이한 활용법'
중앙일보
2025.07.08 05:47
2025.07.08 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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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음악 축제 ‘워터밤’이 끝난 후 쏟아진 물총 쓰레기가 논란이 된 가운데 이 물총들은 환경단체에서 재활용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7일 경기도 소재 환경단체인 사단법인 ‘트루’(TRU)에 형형색색의 물총 약 1500개가 도착했다. 이는 ‘워터밤 서울 2025’에서 사용된 물총이다.
8일 일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이 물총들의 사진이 공유되며 자원 낭비가 아니냐는 논란이 나왔다.
일각에서는 워터밤 등의 축제가 물·자원 낭비를 부추긴다는 지적이 제기돼 왔는데, 올해 행사 후 버려진 플라스틱 물총들이 이목을 끌었다.
이 물총들은 워터밤 행사 측에서 재활용·재사용을 위해 환경단체에 기부한 것으로 파악됐다.
트루는 버려진 장난감을 고쳐 재사용하거나 기부하고 환경 교육에 사용한다. 일부 장난감은 재생 플라스틱 판재인 ‘널’을 만드는 데 쓰인다.
트루 관계자는 연합뉴스에 “행사 기획 단계부터 물총을 기부할 수 있느냐는 문의가 왔고, 그대로 이행된 것”이라며 “들어온 물총들은 녹여서 향후 워터밤 축제 포토존을 만드는 데 사용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어 “플라스틱이 없는 축제를 만드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보지만 쓰레기가 되지 않도록 재활용하려는 노력으로 봐 달라”며 “축제에서 일회용품 등이 사용된다면 재활용할 수 있는 단체들과 협업을 하는 것도 방법”이라고 덧붙였다.
정시내(
[email protecte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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