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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퇴사’ 김대호, 방송 중 거친 욕설 “이거 하려고 나왔다” 당당(위대한 가이드)
OSEN
2025.07.08 0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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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SEN DB.
[OSEN=임혜영 기자] 프리랜서가 된 김대호가 촬영 중 욕설을 내뱉었다.
8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위대한 가이드2‘에서는 박명수, 김대호, 최다니엘, 이무진 '사형제'가 요르단의 '와디 럼' 사막에서 보내는 잊지 못할 하룻밤이 공개되었다.
[사진]OSEN DB.
김대호와 이무진은 사막에서 음식을 만들기 위해 셀프 화덕 만들기에 도전했다. 두 사람은 삽질을 통해 깊게 땅을 팠고 그것도 모자라 손으로 직접 파는 열정을 드러냈다.
이무진은 장작을 챙겨 왔고 불을 지필 준비를 했다. 김대호는 “낭만이다 진짜. 막 그냥. 미쳤다. 내가 하고 싶었던 거 다 한다”라며 만족스러워했다.
드디어 불을 피우기 시작했지만, 바람 때문에 쉽게 불이 붙지 않자 김대호는 격한 욕설을 내뱉었다. 이에 박명수가 “아나운서가 XX이 뭐냐”라고 물었고, 김대호는 “저 때는 아나운서가 아니니까. 저거 하려고 나왔다”라고 당당하게 답했다.
/
[email protected]
[사진] MBC에브리원 ’위대한 가이드2‘, OSEN DB
임혜영(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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