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야네는 지난 8일 개인 채널에 “인감 증명 등록해야 돼서 집 앞에서 도장 만들어서 구청가는데 인감 첫 등록을 주민센터에서 해야 한다 해서 주민센터 갔더니 인감이 외국인은 무조건 영문이어야 한다고. 한자는 안 된다네요”라는 글을 게재하며 외국인으로서 서류 하나 만들기도 쉽지 않다고 말했다.
이어 “다시 원점으로 돌아와 도장집으로 옴. 외국살이 쉽지 않다. 힘내자”라며 스스로를 다독였다.
이와 함께 공개한 영상 속 아야네는 무더위에 하루 종일 왔다 갔다 해 한껏 지친 듯한 표정을 짓고 있으며 입술을 삐죽 내밀며 불편한 기색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이지훈, 아야네는 지난 2021년 결혼했으며 이들 부부는 시험관 시술을 통해 지난해 첫 딸을 출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