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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주리, 다섯 아이 엄마의 19금 고백…"많이 사랑하는 거에 비해 5명은 흉년" ('돌싱포맨')

OSEN

2025.07.08 14:19 2025.07.08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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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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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근희 기자] '신발 벗고 돌싱포맨’ 다섯 아이의 엄마인 방송인 정주리가 남편과의 부부 관계에 대해 솔직하고 거침없는 발언을 했다.

8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 정석용, 강예원. 정주리. 조째즈가 등장했다.

아이 다섯을 둔 정주리는 “많이 사랑하는 거에 비해서는 흉년이다”라는 말을 한 적이 있다고. 정주리는 “사랑할 수 있을 때는 틈나는대로 사랑하라는 주의다”라고 설명했다. 정주리는 뜨겁게 사랑하고 뜨겁게 싸운다고.

연예계 삼신할매답게 출산 타이밍을 조절한다는 말에 정주리는 “처음에는 몰랐다. 셋째 낳을 때부터 알겠더라. 넷째 출산에서는 남편이 일때문에 늦게왔다. 나올려는 걸 참고 있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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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주리는 “남편이 문 열고 들어오자마자 낳았다”라고 말해 좌중을 폭소케 했다. 다산에 있어 중요한 건 사랑의 횟수라고. 정주리는 남편이 문을 잠그는 소리가 나면 시그널이라는 비책과 함께 “전 거부하지 않아요”라고 말하며 웃음을 지었다.

새신랑의 시그널은 무엇이냐는 질문에 이상민은 “아내가 되게 유쾌한 스타일이라”라며 찡긋하며 윙크를 한다고 말하기도. 이를 들은 김준호는 방금 지어낸 것 같다고 장난스럽게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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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신발 벗고 돌싱포맨' 방송화면 캡쳐


박근희([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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