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중앙일보

광고닫기

이무진, 군대 예행연습 제대로 했네..김대호와 땅파기 “삽질이 제일 중요”(위대한 가이드2)

OSEN

2025.07.08 14:30

  • 글자크기
  • 인쇄
  • 공유
기사 공유
[사진]OSEN DB.

[사진]OSEN DB.


[OSEN=임혜영 기자] 이무진이 김대호와 함께 군대 예행연습을 했다.

8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위대한 가이드2‘에서는 박명수, 김대호, 최다니엘, 이무진 '사형제'가 요르단의 '와디 럼' 사막에서 보내는 잊지 못할 하룻밤이 공개되었다.

김대호와 이무진은 동굴호텔에서 음식을 만들 주방을 찾고 있었다. 이무진은 “아버지 따라서 등산, 캠핑을 무지막지하게 다녔다. 자연이 익숙하다”라고 말하며 들뜬 모습을 보였다.

이무진은 요리를 위해 삽으로 땅을 파야 했다. 셀프 화덕 만들기에 도전한 것. 그러나 이무진의 어설픈 삽질에 결국 김대호가 삽을 건네받았다. 김대호는 군대 예행연습이라고 생각하라며 목장갑까지 끼고 땅을 파기 시작했다. 이무진은 “든든했다. 형님만 쫓아가면 성공적이겠다고 생각했다”라고 만족스러워했다.

김대호는 “삽질이 제일 중요하다”라는 꿀팁을 전수하기도 했다. 목장갑을 이어받은 이무진은 배운대로 땅을 파기 시작했다. 이무진은 “형이 군대 예행연습이라고 하셨다”라며 군대에서 할 삽질을 미리 경험해본다고 설명했다.

/[email protected]

[사진] MBC에브리원 ’위대한 가이드2‘


임혜영([email protected])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