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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kg→50kg…‘박수홍♥’ 김다예, 출산 7개월만 40kg 감량..놀라운 비포앤애프터[Oh!쎈 이슈]

OSEN

2025.07.08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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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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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강서정 기자] 방송인 박수홍의 아내 김다예가 임신 중독증으로 90kg까지 불어났던 체중을 30kg 감량하며 출산 전 몸매를 완벽히 되찾았다.

8일 박수홍과 김다예 부부는 공식 SNS를 통해 “다예 엄마의 비포 애프터 영상이 조회수 577만, 170만을 기록 중이다. 드디어 앞자리가 ‘5’로 바뀌었다. 정말 멋지고 대단하다. 건강하게 다이어트 성공 중”이라며 근황을 전했다.

[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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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공개된 영상에는 임신 당시 만삭 시절과 출산 후 달라진 김다예의 모습이 담겨 감탄을 자아냈다. 김다예는 시험관 시술과 임신중독증 등으로 인해 출산 전 체중이 90kg까지 증가했지만, 출산 후 다이어트에 돌입해 7개월 만에 무려 30kg을 감량하는 데 성공했다.

지난해 10월 첫 딸을 낳으면서 엄마가 된 김다예는 다이어트에 돌입, 출산 7개월 만에 30kg 감량에 성공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박수홍은 “현재 몸무게가 60kg대에서 50kg대에 진입했다”며 아내의 놀라운 의지와 노력을 칭찬했다.

박수홍은 지난달 “재이 엄마 생일 맞이 다이어트 중간 비포애프터 영상 공개”라며 아내의 변화 과정을 영상으로 소개했다. 영상 속에는 만삭 시절과 현재의 모습이 나란히 담겼고, 김다예는 붉은 원피스를 입고 딸 재이를 품에 안은 채 날씬한 자태로 환한 미소를 지었다.

[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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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홍은 “출산 당시 90kg이었지만, 지금까지 30kg을 감량했다”며 “임신 전 몸무게로 돌아가기 위해 앞으로 10kg을 더 감량할 예정”이라며 아내를 향한 자부심을 드러냈다. 이어 “재이 엄마, 정말 대단한 다이어터다”라며 애정 어린 응원도 덧붙였다.

한편 박수홍과 김다예는 23살의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결혼했다. 슬하에 1녀를 두고 있다. /[email protected]

[사진] 박수홍 


강서정([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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