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중앙일보

광고닫기

윤은혜, 만찢녀 '궁' 채경이 돌아왔네...픽셀화 소화력 '만렙'

OSEN

2025.07.08 17:32

  • 글자크기
  • 인쇄
  • 공유
기사 공유
[사진]OSEN DB.

[사진]OSEN DB.


[OSEN=연휘선 기자] 걸그룹 베이비복스 멤버 겸 배우 윤은혜의 화보 같은 일상이 포착됐다. 

윤은혜는 지난 8일 개인 SNS에 "귀엽다 #픽셀"이라며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윤은혜가 자신을 본따 만들어진 픽셀화와 함께 화보나 만화, 게임 속 한 장면 같은 분위기를 연출해 이목을 끌었다. 

사진 속 윤은혜는 검은색 도트 무늬가 새겨진 하얀색 끈 원피스를 입고 청순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또한 뛰어가는 듯한 생동감 있는 포즈로 발랄한 분위기를 더하기도. 기타를 쥐고 소파에 기대 누워있는 듯한 모습과 끈나시 탑에 청자켓을 걸치고 패션 센스를 뽐내는 모습 또한 눈길을 모았다.

이러한 사진 속 윤은혜의 옆에는 그의 모습을 본따 만들어진 픽셀 아바타가 더해져 웃음을 자아냈다. 최근 SNS를 중심으로 픽셀화가 유행처럼 번지고 있는 상황. 윤은혜가 이를 센스있게 소화한 모양새다. 

윤은혜는 지난 1999년 베이비복스로 데뷔했다. 그룹 막내이자 '소녀장사' 이미지로 예능에서 호평받던 그는 2002년 영화 '긴급조치 19호' 특별출연을 시작으로 드라마 '똑바로 살아라', '궁', '포도밭 그 사나이', '커피 프린스 1호점', '아가씨를 부탁해', '보고싶다', '설렘주의보' 등에 출연했다. 특히 동명의 만화책을 원작으로 한 '궁'과 배우 공유와 함께 출연한 '커피 프린스 1호점'이 큰 인기를 끌었다. 

최근 그는 베이비복스 재결합 및 완전체 무대로 화제를 모았다. 더불어 개인 유튜브 채널과 SNS를 통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 [email protected]

[사진] SNS 출처.


연휘선([email protected])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