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저지 팰팍 시루연회장·베이사이드 아드리아호텔 매장 관세 태풍 속 마지막 득템 기회…최대 88% 특별 할인전
관세 인상으로 보석 가격 폭등이 예상되는 가운데 ‘반지천국’은 뉴저지와 뉴욕에서 파격적인 가격으로 인기 보석 제품을 세일하는 ‘2025 상반기 결산 보석쇼'를 개최한다. [사진 반지천국]
‘반지천국’이 7월을 맞아 뉴저지와 베이사이드 두 곳에서 고객들을 위한 초대형 보석 쇼 ‘2025 상반기 결산 보석쇼'를 성대하게 개최한다.
반지천국은 "이번 보석쇼는 최근 관세 인상으로 예고된 가격 폭풍을 앞두고, 소비자들에게 마지막으로 파격적인 가격에 고품질 보석을 구매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며 "최대 88%까지 할인되는 특별 할인 행사는 올해 상반기를 마무리하는 역대급 혜택으로, 많은 고객들의 발길이 몰릴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뉴저지 팰팍 시루연회장(Sheeroo Events & Catering, 251 1st ST., 2nd. Floor)과 뉴욕 베이사이드 아드리아 호텔(221-17 Northern Blvd.)에서 각각 진행된다.
뉴저지 세일은 8일(화)부터 11일(금)까지 단 4일간 열리는데, 시루연회장에서 고객들을 맞이한다.
뉴욕 세일은 오는 14일(월)부터 16일(수)까지 단 3일간, 베이사이드 아드리아 호텔 1층 특설 매장에서 화려한 보석 전시와 할인 행사로 이어질 예정이다. 두 행사장 모두 영업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이번 보석쇼에는 한국 강남 등에서 직수입한 화려한 여름 보석 컬러스톤 제품들을 비롯해 새롭게 선보이는 진주 라인과 신상 반지, 목걸이 등이 대거 전시된다.
특히 많은 고객의 관심을 끌 것으로 예상되는 ‘50불 코너 상반기 결산 특별세일 제품’도 선보여, 부담 없는 가격으로 다양한 보석 아이템을 득템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전시 품목은 다양한 디자인과 세련된 세팅으로 완성된 주얼리들로, 단순한 액세서리를 넘어 고객의 개성과 품격을 표현할 수 있는 아이템들로 구성됐다.
반지천국 관계자는 “올해 들어 달러 강세와 국제 정세 불안으로 관세와 물류비용이 급등하고 있어, 향후 보석 가격 인상이 불가피하다”며 “행사장에 전문 상담원들이 상주해 제품 선택을 돕고, 고객의 취향과 예산에 맞는 맞춤형 구매 상담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반지천국은 또 "이번 쇼는 다양한 연령대의 고객들이 편안히 관람할 수 있도록 쾌적한 공간을 마련했으며, 넓은 주차 공간과 접근성이 좋은 위치 덕분에 차량을 이용한 방문도 용이하다"며 "특히 뉴저지 시루연회장은 한인 밀집지역 중심부에 위치해 있어 쇼핑·식사·문화생활까지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편리함이 장점이고, 베이사이드 아드리아호텔 역시 대중교통과 도보 이동이 편리한 교통요지에 있어, 뉴욕 퀸즈와 롱아일랜드 지역 고객들의 방문이 기대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