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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원’ 신지 “프러포즈? 꼭 서프라이즈일 필요 없어” (‘라디오쇼’)

OSEN

2025.07.08 1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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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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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지민경 기자] 문원과 결혼을 발표한 코요태의 신지가 프러포즈에 대한 소신을 밝혔다.

9일 오전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는 코요태 신지와 빽가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소신 발언’ 코너에서는 망한 이벤트에 대한 청취자들의 사연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빽가는 이벤트를 좋아하냐는 질문에 “싫어한다. 저는 받는 것도 싫다기 보다는 부끄럽다”고 답했다. 신지 역시 “저도 그런건 낯간지러워 한다”고 공감했다. 

받고 싶은 프러포즈가 있냐는 박명수의 말에 신지는 “저는 프러포즈는 늘 필요 없다고 생각하고 있고 프러포즈가 꼭 서프라이즈일 필요도 없다고 생각한다. 카페 빌리고 꽃 주고 생각만해도 간지럽다”고 전했다. /[email protected]

[사진] 보이는 라디오 캡쳐


지민경([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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