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중앙일보 - 미주 최대 한인 뉴스 미디어
English
지역선택
LA중앙일보
뉴욕중앙일보
애틀랜타중앙일보
시카고중앙일보
워싱턴중앙일보
달라스중앙일보
덴버중앙일보
샌디에고중앙일보
밴쿠버중앙일보
토론토중앙일보
한국중앙일보
전체
사회
사회
사회
사건사고
사람/커뮤니티
이민/비자
교육
정치
국제
오피니언
경제
경제
경제
생활경제
금융/증권
재테크
부동산
비즈니스
자동차
ASK미국
ASK미국
전체상담
전문가 칼럼
전문가 소개
미국생활 TIP
구인
부동산
자동차
마켓세일
핫딜
핫딜
베스트몰
이벤트
기획몰
고국배송
브랜드몰
교육
교육
에듀브리지
생활영어
업소록
의료관광
검색
사이트맵
미주중앙일보
검색
닫기
전체
사회
사회
사건사고
사람/커뮤니티
이민/비자
교육
정치
국제
오피니언
경제
경제
생활경제
금융/증권
재테크
부동산
비즈니스
자동차
라이프
라이프/레저
건강
종교
여행 · 취미
리빙 · 스타일
문화 · 예술
시니어
연예/스포츠
방송/연예
영화
스포츠
한국야구
MLB
농구
풋볼
골프
축구
ASK미국
전체상담
전문가 칼럼
전문가 소개
미국생활 TIP
HelloKtown
구인
렌트
부동산
자동차
전문업체
사고팔기
마켓세일
맛집
핫딜
베스트몰
이벤트
기획몰
고국배송
브랜드몰
KoreaDailyUs
에듀브리지
생활영어
업소록
의료관광
해피빌리지
인스타그램
유튜브
틱톡
미주중앙일보
닫기
검색어
검색
거북선 뒤에 그려진 일장기…SRT 특실 간식 박스 논란
중앙일보
2025.07.08 21:47
2025.07.08 21:49
업데이트 정보 더보기
옵션버튼
글자크기
확대
축소
인쇄
인쇄
공유
공유
기사 공유
페이스북
X
카카오톡
링크복사
닫기
수서고속철도(SRT) 특실에 제공되는 간식 박스에 일장기 문양이 등장해 논란이다.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는 9일 페이스북을 통해 "SRT 특실에서 제공하는 간식 박스에 일장기가 등장했다"며 "간식 박스 하단에 거북선이 그려져 있고 거북선 뒷부분에 일장기가 걸려 있다"고 밝혔다.
해당 간식 박스를 보면 'SRT 타고 떠나는 낭만 여행 여수'라는 문구와 함께 여수의 명물인 거북선 삽화가 포함돼 있다. 그리고 거북선 뒷부분에 달린 깃발에 일본 국기인 일장기 문양이 그려져 있다.
서 교수는 "이순신 장군의 거북선에 일장기를 건다는 건 정말로 있을 수 없는 일"이라며 "이건 너무나 큰 실수를 저지른 것"이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SRT 측은 절대 업체 핑계는 대지 말고 디자인에 대한 관리 잘못을 인정하고 꼭 반성하길 바란다"며 "잘못된 간식 박스는 전량 폐기하고 올바로 시정해주시길 바란다"고 촉구했다.
SRT 운영사 SR은 "문제가 된 간식 박스를 전량 회수해 폐기하고, 제작 업체와의 계약을 재검토하는 한편 내부 검수 절차를 강화하는 등 재발 방지를 위한 조치를 시행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번 사안으로 상처받은 모든 분께 진심으로 사과한다"고 말했다.
정혜정(
[email protected]
)
많이 본 뉴스
전체
로컬
이전
다음
이전
다음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