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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중절·음주 논란’ UN 김정훈, 분위기 확 바꿨다..日 팬심 공략 중

OSEN

2025.07.08 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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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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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유수연 기자] 가수 겸 배우 김정훈이 일본에서의 근황을 전했다.

김정훈은 최근 자신의 SNS에 "예전에 일본에서 찍었던 사진^^"이라는 글과 함께 셀카 한 장을 게재했다.

금발 단발 헤어스타일에 핑크빛 블러셔를 더한 김정훈은 광채나는 뺨으로 볼하트를 만들어 보이며 여전한 '미소년 비주얼'을 자랑했다. 세련된 메이크업과 함께 여성스러운 분위기를 풍기며, "여자인 줄 알았어요", "너무 예뻐요" 등 반응도 이어졌다.

이어 김정훈은 "8월 2일 도쿄 공연 티켓이 지금 오픈됐다. 최고의 여름 추억을 만들자. 당신을 만나기를 고대한다"는 일본어 멘트도 함께 남기며 현지 활동 소식을 전했다.

김정훈은 과거 UN 활동 당시 ‘서울대 치대 출신 꽃미남’으로 큰 인기를 끌었으며, 드라마 ‘궁’, ‘로맨스가 필요해’ 등을 통해 연기자로도 활약했다.

그러나 두 차례 음주운전을 비롯해 과거 여자친구였던 A씨에게 교제 중 임신을 강요했다는 사생활 논란에 휩싸이며 국내 연예계에서는 자취를 감췄다. 다만 일본에서 공연 및 팬미팅을 조용히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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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NS


유수연([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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