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장우영 기자] 가수 KCM이 세 아이의 아빠가 되는 소감을 전한 뒤 받은 축하 세례에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9일 KCM은 소셜 미디어 계정에 “축하해주신 모든 분들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KCM은 모자와 마스크를 착용하고 어디론가 향했다 .그가 도착한 곳은 방송국으로 보인다. KCM은 세 아이의 아빠가 되는 만큼 일에 더 집중하며 가장이자 아빠로서의 책임감을 보였다.
KCM은 지난 8일 아내의 셋� 임신 소식을 전했다. KCM은 “기쁜 소식 가장 먼저 노래와 함께 전해드려요. 이 곡은 셋째 소식 듣고 아내와 가족들이 너무 예쁘고 고맙고 사랑스러움에 영감을 받아서 만든 곡이예요. 늘 감사합니다. 정말로 더 열심히 노래할게요”라고 전했다.
이와 함꼐 공개한 사진은 셋째의 초음파 사진으로, KCM은 “셋째는 진짜 깜짝이야”라는 소감을 남겼다. KCM의 셋째 소식에 슬리피, 현진영, 라이머, 하희라, 김정민, 주우재 등이 댓글과 ‘좋아요’로 축하의 마음을 건넸다.
한편 KCM은 2021년 9살 연하의 비연예인 아내와 혼인신고를 하며 법적부부가 됐다. 최근 한 예능을 통해 두 아이의 아빠임을 밝혀 많은 응원을 받았다. /[email protected]